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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미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봄쌀 에디터. 대학에서 한국어문학과를 전공한 뒤 ‘출판기획’이라는 단어에 홀려 출판사에 입사했다. 3개월 견디기도 힘들었는데, 어느덧 13년 차 에디터가 되었다.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 학습서, 에세이 등을 만들다가 현재는 육아, 요리, 건강, 취미 등의 실용 분야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다. 1년에 많게는 10권 이상 만들던 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5~6권씩 꾸준히 책을 만들고 있고, 그중 몇몇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거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꽤 능력 있는 에디터로 통한다.

13년간 만난 저자만 해도 수십 명, 검토한 원고는 수백 건에 가깝다. 저자로 데뷔시켜 첫 책을 안겨주는 일에 특히나 희열을 느끼고, 그 저자들이 성장하고 더 유명해지는 등 잘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소소한 기쁨이다. 그런 저자를 더욱 많이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그야말로 ‘요즘 시대의 책쓰기’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필명 같겠지만 본명이다. 원래는 ‘봄 춘(春)’ ‘아름다울 미(美)’ 한자를 쓰는데, 친구들이 ‘쌀 미(米)’가 더 어울린다고 하여 어느 순간부터 ‘봄쌀’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본명보다 ‘봄쌀 에디터’로 더 유명하다. 긴 시간 네이버 블로그 ‘봄쌀만세’를 운영했으며, 블로그에 북에디터 관련 정보를 꾸준히 올린 덕분에 많은 에디터 후배들이 출판계에 숨어 있다.

저서로는 일본 워킹홀리데이, 유학생들을 위한 알바 일본어 《이랏샤이마세》가 있고, 대통령 직속 지역문화발전위원회에 북에디터로서 참가하여 기획도서 《로컬쳐 in 양평》을 만들었다.

국내 최초 임신·출산·육아 전문 팟캐스트 ‘맘맘맘’을 진행했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무조건 책부터 사고 보는 버릇 때문에 ‘책으로 배웠습니다’ 콘셉트의 유튜브 ‘실용책방’을 재미 삼아 꾸려가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에서 ‘북에디터 전문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수업도 진행 예정이다.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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