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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와 로스 경영대학원 교수, 감정 및 자기 통제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개인의 건강, 의사결정, 인간관계, 삶의 질 등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는 감정의 작동방식을 20년 가까이 연구해 왔다. ‘마시멜로 실험’으로 알려진 성격 이론의 권위자 스탠퍼드대학교 월터 미셸 교수를 사사하였고, 그 자신은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 on the wall effect)’라는 심리기법을 창안하며 심리학자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등 유수 매체에서는 그의 선구적인 연구를 특집으로 다뤘다.
백악관 정책 토론에 참여하고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을 컨설팅했으며, TED와 SXSW를 비롯한 대중 강연과 콘퍼런스 연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심리학회가 수여하는 떠오르는 연구자상, 사회심리학과 인성과학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첫 대중 저서인 『채터』는 출간 즉시 세계 석학들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세계 40개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이후 2년여에 걸쳐 미국 전역에서 각종 강연과 북토크를 주최하면서 부정적 감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 공감했다. 이를 계기로 탄생한 『감정의 과학』은 각종 심리 실험과 최신 임상 결과를 집대성한 결과물로, 감정의 역학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정을 관리하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뤘다
<감정의 과학>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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