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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복

    정수복 프로필

  • 학력 E.H.E.S.S. 대학대학원 사회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경력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객원교수

2016.08.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정수복
스스로를 학문적, 지리적, 사회적 차원에서 고정된 경계선을 넘나드는 ‘탈(脫)경계 지식인’으로 생각한다. 1960년대 서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1970년대에도 여전히 서울에서 대학시절을 보냈다. 대학시절 사회과학을 전공하면서도 문학, 철학, 역사학 등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관심을 기울였다. 1980년대 파리에서 유학시절을 보냈으며 1980년대 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했다. 귀국 이후 학술연구, 시민사회운동, 언론활동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의 세 꼭지점을 오가며 활동했다.

사회운동의 주체들이 스스로의 행동에 부여하는 의미 구성 과정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유럽의 새로운 사회운동과 한국의 시민운동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현장 연구를 진행했다. 환경운동과 생태주의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현대문명의 지속불가능성을 인식하고 문명전환의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한국인의 일상문화를 연구하면서 대안적 삶을 모색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속도지상주의 사회를 비판하고 느림의 가치를 새롭게 제시하기도 했다.

2002년에 두 번째로 도불하여 파리에 살고 있다. 2007년에는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한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당연의 세계 낯설게 보...스스로를 학문적, 지리적, 사회적 차원에서 고정된 경계선을 넘나드는 ‘탈(脫)경계 지식인’으로 생각한다. 1960년대 서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1970년대에도 여전히 서울에서 대학시절을 보냈다. 대학시절 사회과학을 전공하면서도 문학, 철학, 역사학 등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관심을 기울였다. 1980년대 파리에서 유학시절을 보냈으며 1980년대 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했다. 귀국 이후 학술연구, 시민사회운동, 언론활동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의 세 꼭지점을 오가며 활동했다.

사회운동의 주체들이 스스로의 행동에 부여하는 의미 구성 과정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유럽의 새로운 사회운동과 한국의 시민운동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현장 연구를 진행했다. 환경운동과 생태주의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현대문명의 지속불가능성을 인식하고 문명전환의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한국인의 일상문화를 연구하면서 대안적 삶을 모색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속도지상주의 사회를 비판하고 느림의 가치를 새롭게 제시하기도 했다.

2002년에 두 번째로 도불하여 파리에 살고 있다. 2007년에는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한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당연의 세계 낯설게 보기』를 펴냈다. 현재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사회학적 개입 분석 연구소CADIS’ 초청연구원으로 있으며, 2007~2009년 사이에는 같은 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했다. 이 책을 시작으로 파리를 주제로 하는 몇 권의 연작을 펴낼 예정이다.

<파리를 생각한다> 저자 소개

정수복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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