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유종인

    유종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경력 한양대학교 교수
    전주대학교 교수
    미국 미조리 대학교 연구원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조지 엘리엇
(George Eliot.1819.11.22∼1880.12.22)

본명이 메리 앤 에번스(Mary Anne Evans)인 조지 엘리엇은 1819년 영국 워릭셔 주의 한 벽촌에서 태어났다. 소녀시절은 엄격한 복음주의 가정에서 강한 종교적 영향을 받으면서 자랐으나 성장함에 따라 폭넓은 독서와 실증주의 철학의 영향을 받으며 정통 그리스교와 결별을 단행한다. 1854년 철학자이며 비평가인 동시에 유부남인 G. H. 루이스와 사랑에 빠지면서, 그의 권유에 힘입어 1857년 최초의 소설 『아모스 바튼』을 쓰게 된다. 이 작품은 그녀의 다른 두 작품인 <길필 씨의 연애담>, <자넷의 회개>와 함께 『목사 생활의 양상』으로 출간된다. 연속하여 첫 장편 소설인 『아담 비드』(1859)를 출판하여 큰 성공을 거둔다. 이어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1860), 『사일러스 마너』(1861), 『로몰라』(1862-1863), 『급진주의자 펠릭스 홀트』(1866), 『미들 마치』(1871-1872), 마지막 소설인 『다니엘 데론다』(1876)를 각각 출판했다. 그녀는 여덟 편의 장편 소설 외에도 D. F. 슈트라우스의 「예수의 생애」와 포이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을 번역했고, 〔웨스트민스터 리뷰〕의 부편집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에세이와 「스페인 집시」, 「티오프라스터스 서치의 인상」 등의 시집을 냈다. 하지만 25년간 ‘정신적 지주’였던 루이스의 죽음과 함께 그녀의 창작활동도 중단된다. 1880년, 수년간 수입을 관리해준 은행가인 존 월터 크로스와 결혼하지만 반년 만인 그해 12월, 신혼집인 첼시의 체인워크 4번지에서 숨을 거둔다. 크로스는 40세, 엘리엇은 61세의 나이였다. 그녀는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의 루이스 옆 자리에 묻혔다.

역자 - 유종인

이화여자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원 영문학 석사. 미국 미조리 대학 연구원. 동국대학교 영문학 박사. 전주대학교 교수. 현 한양대학교 교수. 대통령 표창. 저서: 언덕 넘어 갈림길(At Fault).

<아담 비드>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