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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스먼 David Riesman

    데이비드 리스먼 프로필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09년 9월 22일 - 2002년 5월 10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문학 학사
  • 경력 하버드 대학교 교수
    1958년 시카고 대학교 교수
    1941년 버펄로 대학교 교수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데이비드 리스먼 David Riesman
데이비드 리스먼(David Riesman, 1909∼2002)은 미국 사회학자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과 법학을 전공, 졸업한 뒤 시카고대학교 교수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교단에 섰다. 대표적인 저서 《고독한 군중》(1950)은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한 사회적 성격의 연구서로서 학계로부터 일반독자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고독한 군중》은 리스먼이 맨 처음 출간한 저작으로, 그는 이 책을 통해 현대 미국사회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과 전망을 제기했으며 현대 대중사회에서 미국인의 사회적 성격을 외부지향형(타인지향형)이라 이름 짓고, 겉보기만의 사회성의 그늘에 불안과 고독감을 지니고 있는 성격유형을 ‘고독한 군중’으로 파악했다. 이 책은 21세기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생각하는 우리에게 하나의 출발점이 되어 주며, 명확하고 날카로운 시점을 제시한다. 그는 새로운 방법으로 사회학·문화인류학·사회심리학에 문제를 설정하고, 또 자료의 선택에서는 학문적 성과로부터 대중문화의 하찮은 것까지 중요시했다.
그밖의 주요저서에는 《고독한 군중》에서 제기된 문제에 관한 인터뷰 기사로 구성된 《군중의 얼굴》(1952)과 그 가운데 일부를정선해서 냉전의 사회학적 효과에 관하여 특별히 논의한 글이 담긴 《무엇을 위한 풍요인가》(1964), 《개인주의의 재검토 》(1954), 《아카데미의 혁명》(1968) 등이 있다.

역자 - 류근일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입학, 서울대대학원 정치학 석사·박사. 케임브리지대학교 에딘버러 펠로우십으로 영국 유학. 중앙일보·조선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조선일보 주필 역임. 한일역사공동연구 운영대표 역임. 조선일보에 「류근일칼럼」 25년간 집필. 관훈언론상·임승준자유언론상(논설논평분야)·삼성언론상(논평비평상) 수상. 지은책에 「지성과 반지성」「권위주의 체제하의 민주화운동 연구」「소귀들은 들을 지어다」 평전 「이성의 한국인 김규식」등이 있다.

<고독한 군중>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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