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룩스 (David Brooks)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풍자적인 문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뉴스위크》와 《애틀랜틱먼슬리》의 객원편집자이자 NPR의 시사 프로그램 〈올 싱스 컨시더드All Things Considered〉와 PBS의 〈짐 레러의 뉴스아워The NewsHour with Jim Lehrer〉에서 시사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시카고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시티뉴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월스트리트저널》에서 9년 동안 근무하며 유럽 특파원과 수석 기자를 지냈고, 《위클리스탠더드》 편집장을 역임했다. 또한 《워싱턴포스트》 《뉴요커》 《뉴리퍼블릭》 《코멘터리》 등 유수의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해 왔다. 대표 저작으로 내면의 결함을 딛고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탐구한 《인간의 품격》을 비롯해 《소셜 애니멀》 《보보스》 등이 있다.
옮긴이
이경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국문과)을 졸업했다. 《구글의 종말》 《포사이트》 《태평양 전쟁》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소셜 애니멀》 《협력의 진화》 《신호와 소음》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와 소설 《상인의 전쟁》 등을 출간했고, 시나리오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두 번째 산 :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