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현단
저자 변현단은 자급자족 사회를 꿈꾸는 농부이자 농운동가. 한때 인터넷 신문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생태적 삶을 모색하던 중 식의주를 손수 해결하는 길만이 건강한 미래를 보장한다고 결론짓고, 거침없이 도시를 떠나 농부의 길을 택했다. 현재 경기도 시흥에서 연두농장(연두영농조합법인, 연두농연구교육센터)을 운영하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스러운 농사를 실험하고 있다. 전국토종종자모임 〈씨드림〉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학부문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연두, 도시를 경작하다 사람을 경작하다』와 2010년 문화관광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약이 되는 잡초음식』이 있다.
<소박한 미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