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로 불리는 케인스는 경제학자이면서 전쟁과 평화의 철학자였으며, 경제학, 정치학, 윤리와 같은 사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한 사상가였고, 예술과 문화를 사랑한 지식인이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E. Stiglitz, 컬럼비아대학교)
200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경제학자로 27세에 예일대학 정교수가 되었다. 현재 컬럼비아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빌 클린턴 행정부 경제자문 위원장, 세계은행 부총재를 역임했다.
에드먼드 펠프스(Edmund S. Phelps, 컬럼비아대학교)
2006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경제학자로 컬럼비아대학의 정치경제학 교수이다. 새로운 기술의 발전에 있어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분석하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로버트 솔로(Robert Solow,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1987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명예교수이다. 1961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고, 1961~1962년까지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에서 일했다.
게리 베커(Gary S. Becker, 시카고대학교)
199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경제학자로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다. 경제학 교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살아 있는 경제학자로 선정되었다.
윌리엄 보몰(William J. Baumol, 뉴욕대학교)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혁신가로 세계 인터넷 발전의 초석을 놓은 중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해롤드 프라이스(Harold & Price) 기업가 정신 교수이자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버클리 기업가 정신 및 혁신센터의 학술 책임자, 프린스턴대학교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명예교수이다. 파브리지오 질리보티(Fabrizio Zilibotti, 취리히대학교)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2016년 유럽경제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 45세 미만 유럽 최고의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이르요 얀손(YrjoJahnsson)상을 받았다.
파브리지오 질리보티(Fabrizio Zilibotti, 취리히대학교)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2016년 유럽경제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 45세 미만 유럽 최고의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이르요 얀손(Yrjo Jahnsson)상을 받았다.
벤저민 프리드먼(Benjamin M. Friedman, 하버드대학교)
하버드대학교의 정치경제학 교수이며, 경제학과의 학과장을 지냈다. 『Day of Reckoning: The Consequences of American Economic Policy Under Reagan and After』로 경제학계의 뛰어난 저작에 수여하는 조지 에클스상(George Eccless Prize)을 수상했다.
리처드 프리먼(Richard B. Freeman, 하버드대학교)
하버드대학교에서 허버트 애셔먼 경제학과 의장을 역임했다. NBER(미국경제연구소)의 연구원이며 현재 하버드로스쿨에서 노동 및 정의 경제센터의 교수진 공동 책임자이다.
리 오헤니언(Lee E. Ohanian, 캘리포니아대학교)
미국의 경제학자로 UCLA 경제학 교수이자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다. 여러 연방준비은행, 외국 중앙은행 및 국립과학재단의 고문을 역임했다.
악셀 레이욘후부드(Axel Leijonhufvud, 캘리포니아대학교)
스웨덴의 경제학자이자 UCLA 명예교수, 이탈리아 트렌토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케인스 경제학자들의 케인스 경제학 이론 해석에 대해 저서『On Keynesian Economics and the Economics of Keynes』(1968)를 통해 비판했다.
미켈레 볼드린(Michele Boldrin,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에 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다. 볼드린의 연구는 Dynamic General Equilibrium(동태확률 일반균형) 모델의 이론과 적용에 중점을 둔다.
데이비드 레빈(David K. Levine, 워싱턴대학교)
유럽대학연구소, 로버트 슈만(Robert Schuman 고급연구센터 공동 의장, 워싱턴대학교의 존 H. 빅스 경제학 명예교수이다. 성장 이론, 혁신 및 지적재산에 중점을 둔 일반 균형 이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루이스 라요(Luis Rayo, 시카고대학교)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켈로그 경영대학에서 전략학과의 어윈 P. 네머스 (Erwin P. Nemmers) 교수이자 전략학과장이며, 경제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이다.
레오나르도 베체티(Leonardo Becchetti, 로마 토르 베르가타대학교)
로마 토르 베르가타대학교 경제학과 정교수, 경제금융학과 교수 연구원이다. 2005년부터 이탈리아의 방카 에티카(Banca Etica)의 윤리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 폴 피투시(Jean-Paul Fitoussi, 유럽대학연구소)
프랑스 진보 경제학의 거장으로 존경받는 경제학자이다. 유럽대학연구소 교수, UCLA 객원교수, 파리정치연구소의 명예교수로 신케인스주의의 지도자 중 한 명이다.
로버트 프랭크(Robert H. Frank, 코넬대학교)
헨리에타 존슨 루이스 경영 교수이자 코넬대학교 사무엘 커티스 존슨 경영대학원 경제학 교수이다 「뉴욕타임스」 ‘EconomicView’에 격월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구스타보 피가(Gustavo Piga, 로마 토르 베르가타대학교)
컬럼비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후 로마 토르 베르가타대학에서 경제학과 전임교수로 재임 중이며, 로렌조 페치와 함께 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에 참여했다.
로렌조 페치(Lorenzo Pecchi, UniCredit Group)
UCLA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로마 토르 베르가타대학에서 재무 금융 경제학을 가르쳤으며, 구스타보 피가와 함께 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에 참여했다.
<다시, 케인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