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정원기 목사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핍박했던 사도 바울이 어느 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고 난 후 입만 열면 예수 자랑을 하고 산 것처럼, 저자도 한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미워했었다. 그리고 세상에 살 때에는 도덕대로, 교인이 돼서는 율법대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쳐봤으나 그렇게 살아지지 않는 자신이 발견 될 때마다 괴로워서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이렇게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누가 건져내 줄 수 있단 말인가?’ 라고 탄식하고 있을 때(로마서7:24)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믿어 구원받게 됐고...그래서 지금은 사도 바울처럼 입만 열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이 죄 문제를 비롯한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 그 자체요, 그렇게도 만나고 싶었던 하나님 그 자체요, 천국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것(보화) 그 자체라는 것을...예수님이 그런 엄청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돼버린 저자는 “어찌 예수님을 자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며 책과 인터넷과 스마트 폰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참빛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서울총회 신학대학원/워싱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신학박사로,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상임위원회(젊은 목회자)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진주 기독교음악대학 학장과 두란노신학대학 학장, 진주 동명중학교 음악교사로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고 있다.
<믿음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