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임동헌
소설가이다. 1957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강원도 철원에서 성장했으며 강원대학교 낙농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묘약을 지으며''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후 소설집 『편지를 읽는 시간』, 『별』, 장편소설 『민통선 사람들』, 『섬강에 그대가 있다』, 『숨쉬는 사랑』, 『앨범』, 『기억의 집』, 산문집 『가족 식사』, 『여행의 재발견』, 『디카 씨 디카 See』, 동화 『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행기 『길에서 시와 소설을 만나다』, 『한국의 길, 가슴을 흔들다』 등을 냈다. 내외경제신문, 세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출판저널」 주간을 지내기도 했다.
그림 - 이보름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졸업했어요. 199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성곡미술관, 예술의전당, 인사아트센터 등 8회의 개인전을 가졌어요. 미국(워싱턴), 일본(동경), 프랑스(파리), 중국(북경, 서안) 등의 국제 전시회와 국내 수십 회의 단체전에 출품했어요.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전, 단원미술대전, 서울미술대상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어요. 전경린의 『나비』, 윤대녕의 『열두 명의 연인과 그 옆 사람』, 신경림의 『민요기행』, 이승우의 『생의 이면』, 『가시나무그늘』, 최인호 수상록 『문장』, 조용헌의 『담화』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