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유정열
1944년 산수(山樹) 좋고 인심 좋은 전북 진안에서 출생하여 가난과 풍요에 잘 적응하며 당차게 살도록 삶의 지혜를 일깨워 준 전원(田園)의 정서 속에서 성장기를 보냈으며 전주(全州)에서 학업과 자기계발에 전력투구했다.
격동의 30여 년 직장 제일유니버어살(주) 회사에서 정년(停年)을 맞기까지 영업 일선의 긴장 속에서 선후배와 동료, 고객들과 나눈 훌륭한 인간관계는 지금도 감동으로 남아있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정년 직후 재직 중 틈틈이 모아 둔 자료들을 정리하여 《별난 이야기 별난 행복》을 출간한 이후 노년의 초로(初老)의 여정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 진작(振作)을 위해 ‘Live is Life(생동하는 삶이 진짜 인생)’를 향해 신앙생활로 일관하였다.
특히 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 미디어위원으로 “길잡이” 노년의 향기 칼럼과 “가톨릭 시니어 지(紙)” 탐방 취재 봉사 활동으로 십여 년 동안 열심(熱心 뜨거운 마음)으로 활기찬 연륜을 쌓아 온 지난 세월들은 나에겐 축복이었으며 하느님께 감사의 마음뿐이다.
이렇듯 자유인의 생애(生涯)를 통한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과 신앙생활의 이모저모를 서술한 내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두 번째 책! 《노후(老後), 그래서 더 아름답다!》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노년 세대의 낭만과 사유를 담론(談論)으로 승화시켜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많은 독자들을 아우르고 공감(共感)의 기쁨과 휴머니티를 회복시켜 가슴 따뜻한 사랑과 참! 힐링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노후(老後), 그래서 더 아름답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