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캐이트 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직과정을 이수했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접했던 청소년기의 보편적인 고민들을 함께 되짚어 보고,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해답이 책 속에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책 속에 길이 있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해야 할 공부가 산더미인 바쁜 학생들에게 매번 고민이 생길 때마다 새로운 책을 집어 들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교과서나 문제집이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 중에서도 엄선된 지문을 발췌해 문제형식으로 만든 이 책은 학습과 동시에 고민해결이라는 최고의 힐링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 오선화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전공했으나, 두 딸을 키우며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도서 기획과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실제로 ‘비멘(비밀멘토)’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학원강사로 재직할 때와 교회 청년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제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면서 생겼다. 현재 극동방송 일일드라마 대본을 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성경태교동화』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엄마는 기도했단다』 등이 있다.
그림 : 구작가
나이는 서른. 마음은 열아홉. 구작가는 2살때 열병으로 인해 청력을 잃은 후로 그림은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었다. 그 이후로 언어로 생각을 전달하는 것보다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익숙하다. 구작가의 마음을 대변하는 캐릭터 베니(www.lapinfee.com)는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힐링 멘토 : EBS에서 길을 찾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