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캔디스 슐러
샌프란시스코의 시골에서 자란 캔디스는 소 젖을 짜고 닭을 키우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남편 조를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그녀는 미국의 구석구석을 여행하게 되었는데, 조는 그녀의 타고난 로맨스 작가로서의 기질을 알게 해 준 소중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그녀가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기보다는 여행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가르쳐주기도 했다. 지금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은 미네소타에 있지만, 캔디스와 조는 지금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낭만의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 허재연
역서로는 [레몬 타임], [영화 속 연인처럼], [마이 러브, 줄리아], [하늘에 새긴 사랑], [행복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
<얼어붙은 장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