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혜인
법호는 포산(包山)이며 자호는 도락산(道樂山)이다. 1943년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리에서 출생, 1956년 13살의 어린 나이로 출가했다.
해인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제방 선원에서 안거 수선(修禪)하면서 선교를 겸수하였다. 1981년 제주 약천사 대작불사의 원력을 세워 1988년 큰법당 불사를 착공하였고, 1996년 9월 약천사 대가람의 낙성식을 가졌다.
현재 조계종 계단위원이며 약천사 회주로 충북 단양 도락산 광덕사에서 불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