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의 패션 책을 기획, 집필한 경험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자기 이름을 걸고 발표한 소설은 <터닝포인트>가 처녀작이다.
본업이 패션, 뷰티 브랜드 관련 일인 탓에
처녀작의 무대도 요즘 대세인 "온라인 쇼핑몰"로 출발했지만
지금 구상중인 다른 작품들에서는
색다른 여러가지 소재들을 활용해 보고 싶다고.
이틀에 한권 이상은 책을 읽는 엄청난 활자 중독자에,
일년에 두 번 이상은 해외로 훌쩍 떠나야 하는 역마살을 가진
대책없는 보헤미안이다.
메이저와 마이너적 취향이 공존하는 다중인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터닝 포인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