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휘
게으르고 단순하며 철이 없어 생각 비우기가 가장 쉽다는 여자이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판타지를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사라져가는 순수함과 열정을 붙잡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취미가 여기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매번 완결은 보장할 수 없다고 소심하게 배짱을 튕기는 저에게 마지막까지 힘을 주고 용기를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출간이라는 행운이 다가왔으리라 생각합니다. 바쁘게 되풀이되는 하루의 근심을 잠시 미뤄둘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복잡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을 추구합니다.
저서 <짐승의 먹잇감>
<반려의 환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