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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항상 부지런해지고 싶어 하지만 여전히 게으르고 ‘작가’라는 명칭이 여전히 어색하기만 한, ‘로맨스’라는 공상 속에서 오늘도 즐겁게 살고 있는 여자.
3.5점127명참여
이은교
봄미디어
현대물
<책소개> 처음에 그를 모른 척 지나쳤더라면……. 우리에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전 이 아이 낳을 거예요. 이사님은 신경 쓰지 마세요.” “낳아. 그리고 애는 내가 키워.” 심장이 벼랑 끝으로 패대기쳐지는 기분이었다. “그게 싫으면, 나랑 결혼...
대여 800원 (60%)
소장 2,000원
3.7점9명참여
다향
<책소개> 스물일곱 살의 설영은 대기업과 사돈을 맺으려고 혈안이 된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주말마다 맞선을 본다. 하지만 어렸을 때 생긴 사고로 이마에 흉측한 상처가 있는 설영은 맞선남들로부터 매번 더 깊은 상처만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독일로 유학을 떠났던 설영의...
소장 3,240원 (10%) 3,600원
4.6점5명참여
봄 미디어
<책소개> 애정에게는 이전에 없었던 참, 이상한 하루였다. 전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이상한 날. 거기에 그를 사촌매형이라 부르는 부하 직원의 등장까지. “정애정 인생, 참 우습게 돌아간다.” 불운이 뚝뚝 흐르는 날도 잠시, 부하 직원과 상사가 남...
대여 1,520원 (60%)
소장 3,800원
4.0점9명참여
<책소개> 부모님을 위해 시작했던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오랫동안 꿈꿔 온 쥬얼리 디자이너가 된 소은은 쥬얼리 브랜드 ‘The Queen’에 입사해 기억 속의 소년을 만났다. “의외야. 널 여기서 다시 만나다니.” “선생님이 좋아하셨던 거잖아요. 계속 생각했어요. ...
대여 1,440원 (60%)
소장 3,600원
3.6점5명참여
4.0점2명참여
피플앤스토리
<책소개> “미안해. 사실, 나는 어차피 금방 식어 버릴 사랑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첫사랑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 다윤. 그녀에게 연애란 육체적 관계와 쾌감만이 전부였다. 4년 전 그날 밤일도 그저 충동적이었다. 제 신념을 무너트릴 만큼 매...
소장 4,725원 (10%) 5,250원
3.3점3명참여
소장 2,700원 (10%) 3,000원
총 3권 완결
소장 2,500원 전권 소장 7,500원
4.3점16명참여
총 2권 완결
와이엠북스
<책소개> “내 1년짜리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말, 아직도 유효해?” 스러진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놓지 못하는 여자, 이채윤. 결혼은커녕 연애 생각도 없는 그녀는 계약 결혼이라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내가 해 줄게. 네 1년짜리 남편.” 옛 친구와의...
소장 2,500원 전권 소장 5,000원
소장 500원 전권 소장 7,500원
4.1점9명참여
역사/시대물
<책소개> 백성을 외면한 아비의 죄로 인해 세상의 모든 소리와 색이 보이지 않는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겸. 대신들의 요구로 양반가를 터는 도적을 잡게 된다. 그러나 도적의 정체가 자객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자신을 구해주었던 여인, 하린임을 알고 고민에 빠지는데……...
소장 2,800원 전권 소장 5,600원
소장 3,600원 전권 소장 7,200원
3.9점8명참여
대여 2,450원 (30%)
소장 3,500원
3.6점17명참여
4.5점4명참여
<책소개> “넌 나한테 거짓말하면 안 돼.” “네?” “난 거짓말하는지 안 하는지, 눈을 보면 다 알거든.” 상사이지만, 윤재가 엉뚱하다고 나연은 생각했다. 복화술을 할 줄 아냐는 둥, 귀신을 볼 줄 아냐는 둥, 황당한 소리를 늘어놓던 첫 만남을 떠올린...
소장 4,000원
2.6점17명참여
소장 1,800원
3.4점19명참여
레이시 노블
3.8점12명참여
<책소개> “넌 거짓말쟁이야. 널 믿는 게 아니었는데.” “우린 지금 무슨 사이야?” 10년 만에 만난 원수와 사랑에 빠진 그 여자, 공다미. 그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져 자꾸만 벅차고 행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온통 어둡다고 생각했던 ...
3.6점49명참여
3.7점21명참여
<책소개> 그는, ‘계약 연애’를 제안한 명품 브랜드 ‘Roy’의 최연소 이사. 그녀는, 건방지게 ‘시간 낭비’라며 대차게 그를 거절한 ‘계약직’ 직원. 맞선 자리에서 서로의 입장이 달라 단순히 상사와 부하 직원 사이로 지낼 줄 알았건만. “왜 술 마시고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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