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푸른별
나혜영, 필명: 푸른별, 별자리: 사수자리, 혈액형: A형
글을 처음 쓰게 된 곳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작가네트>에서 ‘아이즈’로 활동을 조금 했었습니다. 짧은 단편들과 시를 위주로 썼었죠. 작가네트가 사라지면서 막연히 글 쓸 곳이 없어 몇 년 동안 글은 거의 쓰지 않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작년쯤, 네이버의 <페페의 다락방>이란 공포소설 카페에서 공포소설을 짤막하게 단편으로 적은 것이 고작입니다. 그 비슷한 시기에 <순이>를 알게 되었고, 그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글을 적다가, 올해 아이작가에서 로맨스를 쓴 것이. 바로 《균열을 앓다》입니다. 잘쓰는 글보다, 가슴을 움직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푸른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균열을 앓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