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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 보니 Julie Bonnie

    쥘리 보니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 1972년 3월

2015.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쥘리 보니(Julie BONNIE)
약력 : 가수, 바이올리니스트, 기타리스트, 작사․작곡가, 작가
2013년 8월 프랑스 대중문학상인 프낙(FNAC) 소설대상 수상작이 발표되자, 사람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갓 등단한 여성작가를 맞이했다. 지난 10여 년간 유럽 일대를 떠돌며 순회공연을 다녔던 인디 뮤지션 쥘리 보니의 데뷔작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수상작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는 열정과 방황의 삶을 살았던 한 여성의 특별한 인생 여정을 그린 반자전 소설이다. 한때 생계와 육아를 위해 산부인과 간호조무사로 일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예술가의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뜨거운 열정을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평론가와 독자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가수, 바이올리니스트, 기타리스트, 작사․작곡가, 작가인 쥘리 보니는 1972년 프랑스 투르에서 태어났다. 1990년대 중반 포스트펑크 그룹 ‘포르게트 미 노테’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이 그룹과 결별을 선언한 후 베이시스트 알렉스 보니와 드러머 벤 베르나르디로 구성된 그룹 ‘코르뉘’에 합류하였다. 2001년 첫 번째 솔로 앨범 「마리 플란Marie-Plane」을 선보였고, 이후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때 프랑스 일렉트로닉 밴드 ‘키드 로코’와 함께 공연을 했으며,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펴낸 책으로는 『대가수와 꼬마 해적Super chanteuse et petit pirate』이라는 어린이 책이 있다.

역자 - 박명숙
약력 : 출판기획자, 전문번역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제3대학에서 언어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몰리에르’ 연구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배재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현재 출판기획자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과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제르미날(근간)』,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 로랑 구넬의 『가고 싶은 길을 가라』, 『라 퐁텐 그림우화』, 플로리앙 젤러의 『누구나의 연인』, 티에리 코엔의 『나는 오랫동안 그녀를 꿈꾸었다』, 도미니크 보나의 『위대한 열정』, 마리 카르디날의 『두 사람을 위한 하나의 삶』, 카타리나 마세티의 『옆 무덤의 남자』 등이 있다.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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