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1월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했다. 자동차, 반도체, IT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경영현장을 두루 취재했으며, 2003년 초 증권부로 옮겨 5년간 자본시장 전반을 담당하면서 돈의 흐름과 외국인, 기관, 개인 큰손 등 증시 주역들의 움직임을 깊숙이 취재했다. 현재는 한국경제신문 전략기획실에서 근무중이다. 일선 기자 시절 한국언론재단 '이달의 기자상'과 '삼성언론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제도권 펀드매니저들의 삶과 투자철학을 다룬『5년 후 부자경제학 - 주식에 돈을 묻어라』가 있다.
<한국의 슈퍼개미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