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의 어머니이자 청소년 전문 사역자인 김성애 목사는 아들 김장훈을 키우는 과정 속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마찰과 잘못 그리고 극적인 화해와 용서의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크나큰 가능성과 올바른 양육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자녀교육에 대한 보상심리와 신앙적 체험으로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사역을 시작해 청소년들이 주역인 ‘십대 교회’를 개척해서 15여년 넘게 수많은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팬이 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쉼터인 ‘꾸미루미(꿈이루미)’운동을 통해서 모든 10대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가능성과 꿈을 키워주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아들아, 엄마가 미안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