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바리스타. 1995년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입사해 캐빈 매니저를 거쳐 현재 바리스타팀 그룹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문 바리스타 자격으로 기내에서 커피를 서비스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나가 유일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에서 정식으로 자격을 받은 큐 그레이더이자 호주관광청 인증 바리스타이며 한국 커피 교육 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을 갖춘 실력파. 그의 첫 책 『카페 마실』은 그가 직접 다닌 전 세계 카페 기행과 커피 이야기를 솔직한 문체로 쉽게 푼 에세이다. 이 책을 통해 카페와 커피의 새로운 멋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카페 마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