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열태
61년생으로 경남 밀양에서 출생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그가 생계를 이어가는 방편인데, 역사와는 동떨어진 과목이다. 하지만 시간이 날 때 그가 주로 하는 일은 역사에 관한 책 읽기이다. 역사가 묘한 매력으로 그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때문이다. 그 관심과 흥미에 대한 허기와 갈증이 읽는 것으로만 해소되지 않아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장편 역사소설 ‘진주성 비가’에 이어 조선 건국에 관한 역사 이야기를 풀어 쓴 ‘정도전과 조선건국사’는 두 번째 작품이 된다.
<정도전과 조선건국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