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클레어 렌코바
옛 동독 도시인 츠비카우에서 태어났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1989년에 부모님을 따라 남동생과 함께 서독의 바이에른으로 이주했습니다. 함부르크 전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후 만화 작가, 그래픽디자이너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존탁스차이퉁』 등 여러 출판물에 작품이 실렸습니다.
역자 - 이지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고 『프레시안』에서 5년간 정치 기사를 썼습니다. 2008년 독일로 이주하여 Fulda대학에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석사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문화 간 소통’을 번역으로 중개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독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