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주식부처
직장생활을 하면서 처음 주식을 접하였다. 테마주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가치투자, 추세매매 등 주요 문파의 지식과 기술을 모두 섭렵했다. 주식 책 백 권을 차에 싣고 계룡산에 들어가 수도하던 중 최고의 매매기법을 찾는다는 것이 부질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처가 되었다. 인간의 마음과 시장을 통찰하는 순간 투자자는 종목과 시장을 초월하게 된다. 2007년 결혼과 더불어 원금을 모두 회수하고 현재는 이익금만으로 여유롭게 투자를 즐기고 있다. ‘주식투자는 남의 돈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업(業)을 쌓는 일’이라며 직장을 다니며 업장을 녹이고 있다. 또한 그는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주식부처의 투자설법 1>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