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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우

2015.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허건우
"어떤 현상이나 사실에 있어서 내 자신이 어떤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붉은 석양을 바라보며 그것을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 마음으로 무섭고 불안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저의 글이 누군가와 공감을 형성하고 그것으로 단 한사람의 인생에서라도 어떤 의미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글의 존재가치가 충분하며 저 역시 아주 기쁠 것 같습니다."
_ 필리핀의 한 보육원에서 허건우

∎저자 한 마디
"시대가 흐름에 따라 개발, 발전을 부르짖던 세대에서 점차 복지와 개인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세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실천하기 위한 많은 법과 정책들이 제정되고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많은 법과 정책들이 의미가 없는 것들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꼭 제대로 된 것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복지라는 두 글자만 달면 그것이 어떤 신성함으로써 무장한 절대적인 영역으로써 무조건적인 찬양을 받아야만 하고 따라야만 하는 것일까요. 사회복지에 관하여 공부를 하면 할수록 뭔가 가슴이 갑갑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뭘까. 이런 느낌이 왜 드는 것일까. 이것이 이 글의 시작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소리> 저자 소개

허건우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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