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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영자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육심리학 석사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 학사
  • 경력 아침고요수목원 원장
    경기도 남양주시 청소년상담센터 소장

2015.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 이영자(아침고요수목원장)

아침고요수목원 원장.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났다.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로 일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석․박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간호대학 재학 시절, 서로에게 첫사랑인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 한상경을 만나 결혼, 시골에서 농사를 짓겠다는 남편을 따라 밭을 일구고 정원을 가꾸는 일을 시작했다.

남편이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던 당시 방문한 캐나다 빅토리아 섬의 부차트가든(Butchart Gardens)의 풍광과 그곳 선큰가든(Sunken Garden)의 아름다움에 반해 ‘왜 한국에는 이런 정원이 없을까? 동양적 특색을 가진 정원을 만든다면 어떨까?’라는 강한 열망을 갖고 ‘아침고요수목원’을 남편과 함께 만들어갔다. 그렇게 척박한 땅에서 시작한 ‘아침고요수목원’이 보유식물 총 5천여 종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수목원이 되기까지는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다.

수목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살던 집을 팔고 수목원 귀퉁이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수목원장으로서 직접 호미를 들고 밭을 매면서 묵묵히 야생화를 가꾸고 일군 세월이 있었기에 자신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정원을 만들겠다는 부부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아침고요 정원일기》에는 꽃과 나무를 ‘감상하는 입장’이 아닌 ‘가꾸는 입장’에서 정원을 보며 기록한, 생생하고 담백한 5년여의 일상이 오롯이 담겼다. 저자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운영하며 몇몇 대학에서 상담심리를 강의했으며, 경기도 남양주시 청소년상담센터에서 5년간 소장으로 일했다.

<아침고요 정원일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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