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주영

    이주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2007년 서울불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 박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
    1991년 부산교육대학교 학사
  • 경력 안산 위센터 전문상담교사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상담교사

2014.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마가 스님이 여는 법회에서는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 처음 보는 사람과 마주 보며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고, 안아주고, 등을 토닥인다. 법회에 들어서기 전 남남이던 사람들이 법회를 마치고 나갈 때면 서로 따뜻한 정감을 주고받는 사이가 된다. 템플스테이가 잘 알려져 있지 않던 2002년, 공주 마곡사에서 자비 명상 템플스테이를 시작하여 마곡사를 템플스테이 1번지로 만든 마가 스님은, 지금까지 수많은 가족들에게 따스한 눈길과 보살피는 말을 되돌려주었다. 2003년에서 2011년까지는 중앙대학교에서 《내 마음 바로 보기》 수업을 진행했는데, 처음에 150명이던 수강생 수가 몇 년 사이 열 배로 늘었다. 정원을 늘려도 수업 듣기가 어려워 ‘1초 만에 수강신청이 마감되는 스님’으로 유명했다. 지금도 전국의 기업, 학교, 관공서를 돌며 맺힌 것을 풀고 서로 잘 소통할 수 있는 지혜와 사랑을 전하는 데 온 마음으로 전력을 쏟고 있다. 또 종교 사이 벽을 허물고 종교가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개신교 최일도 목사, 천주교 김영택 신부, 원불교 권도갑 교무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궁리하고 있다. 앞으로는 아픔을 치유하는 ‘몸과 마음 그리고 음식 힐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단법인 자비명상 대표, 한국마음치유협회 회장, 동국대학교 정각원 교법사를 맡고 있으며, 쓴 책으로 『고마워요 자비 명상』, 『내 안에서 찾는 붓다』, 『내 마음 바로 보기』가 있다

<고마워요 자비명상>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