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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윤

    강제윤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1988년 문학과비평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강제윤
1988년 『문학과 비평』을 통해 등단한 시인. 문화일보의 '평화인물 10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청년시절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혁명가로, 인권운동가로 살았으며 3년 2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1998년, 귀거래사를 부르며 보길도로 귀향했으나 고향에서의 삶도 순탄하지 않았다. 보길도의 자연하천을 시멘트 구조물로 바꾸고 고산 윤선도 유적지에 대규모 댐을 건설하려는 행정관청, 토목업자들과 맞서야 했다. 그 결과 자연하천을 지켰고 33일간의 단식 끝에 댐 건설도 막아냈다. 하지만 2005년 어느 날, 문득 떠돌며 살고 싶은 열망에 이끌려 다시 고향을 떠났다. 지금껏 거처 없는 유랑자로 자발적 가난의 삶을 살아간다.

2006년, 가을 홀연히 보길도를 떠나 청도 한옥학교 한옥 목수 과정을 졸업한 뒤 지금껏 거처 없는 유랑자로 살고 있다. 청도한옥학교 졸업 후 티베트를 다녀온 뒤 한국의 사람 사는 섬 500여 개를 모두 걷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섬 순례 길에 올랐다. 그동안 150여 개의 섬을 걸었고 여전히 섬들을 걷는 중이다. 『올레, 사랑을 만나다』『섬을 걷다』『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숨어사는 즐거움』『보길도에서 온 편지』 등의 책을 펴냈다.

<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 저자 소개

강제윤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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