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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정재용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7월 1일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 학사
  • 경력 뉴스Y 앵커, 기자
    연합뉴스 국제뉴스부 부장대우
    연합뉴스 홍콩 특파원
    연합뉴스 정치부 차장

2015.0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정재용은 연합뉴스 특파원으로 홍콩에서 3년간 근무했다. 특파원 재직 기간 G2로 도약한 중국의 발전상을 보며 홍콩과 마카오 그리고 광둥성 등 중국 남부가 중국의 비상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했음을 깨달았다. 개혁개방 정책의 시험무대였던 중국 남부 사람들은 돈에 대한 관념과 돈을 버는 기술이 남달랐다. 돈을 섬기는 그들의 의식과 행태는 역사적으로 이어져온 특징이다. 그래서 중국 남부인들의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중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들여다 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한중수교 20주년이 되는 2012년 두 나라의 관계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또 한중 FTA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양국간 경제적 결속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중국의 움직임과 변화의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고 기민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중국과 땅과 바다를 맞대고 있는 우리는 때로는 중국과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러시아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1월 연합뉴스에 입사한 이래 20여년 기자생활 가운데 절반 이상을 정치부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국내외 정치지도자들을 만나고 다양한 정치현장을 취재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연수를 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작년 8월 홍콩특파원을 마치고 귀국한 뒤 국제뉴스부를 거쳐 현재 연합뉴스TV(뉴스Y)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자본주의적 인간 중국 남부인>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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