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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김선희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시
<책소개> 인생길 참 길다 하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이 이어지는 오늘 오솔길의 끝처럼 끝이 보이지 않아 노곤해질 때가 있습니다. 한숨 한번 몰아 쉬고 심장 한번 다독거리면서 긴 여정을 오늘도 달립니다. 힘겨운 토사들이 무수한 말들을 내뱉으면서 하루가...
소장 8,000원
<책소개> 인생길을 걷다보면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가끔은 들추어 내어 꺼내보고 싶은 것들도 존재합니다. 아픈 기억들이 늘 따라 다닌다면 마음의 편안은 사라질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스스로의 노력으로 묻히게 하고 잊히게 하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살피...
<책소개> 요즘은 작은 것에 마음을 주는 사람들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좀더 나은 것 좀더 좋은 것들만 찾다 보니 마음에 궁핍이 더 쌓이는 기분입니다. 작은 나눔이 주는 정들을 잃어버린 것 같은 추운 계절 같은 시대가 마음이 아파옵니다. 작은 알들이 알들을 깨고 나오기...
<책소개> 한밤중의 별빛과 달빛은 너무도 빛나서 화려함입니다. 인생길을 가다보면 그와같은 때가 왔을수도 있고 아직은 오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참고 인내하면 한밤중의 별빛처럼 달빛처럼 고운날도 오리라 믿습니다. 희망은 누구에게나...
소장 11,000원
<책소개> 바람이 흐르는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열면 볼 수 있는 보석들을 가끔은 꺼내어 추억하면서 하루하루 뿌리를 내려갑니다. 파도 치는 바다의 일렁임처럼 힘겨울 때 들여다보는 보석상자 안의 행복들을 오늘도 바라보면서 가렵니다. 함께 끌어안을 많은 행...
<책소개>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자신만의 삶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삶임을 알기에 작은 시편들을 그립니다. 삶에게는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들도 있고 다양성이 존재하기에 늘 마음부터 깊이 생각하면서 행동해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힘겨움이 찾아오거나 모진일들이 찾아들때면 발...
<책소개> 조금 느리게 사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남들이 가는 거리를 쫒아가지 못하고 남들이 가는 길을 달리 가야해도 보는 사람이 게으르다고 해도 나만은 느린 것이지 결코 게으른 것이 아니다 <출판사 서평> 봄이 오는 소리를 반기듯 재...
<책소개> 한 해가 시작되어 지고 생이 주어지면 늘 여러 감정들이 파도처럼 밀려 옵니다. 아픈 일들이 지나고 찾아드는 감사와 기쁜 일들이 주는 감사들 생 앞에서 기억되는 파도들은 깊은 바다를 만들 듯 살아 갑니다. 산뜻하게 말아 올린 하늘 위에 떠도는 구름만으로도 기...
<책소개> 고요했던 겨울을 뒤로하고 마음의 위로자가 되어 돌아온 꽃피는 봄 봄의 바다에 꽃들이 하얗게 물방울을 만든다 마음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곱게 곱게 흔들거리는 꽃줄기들에게서 바람 따라 흘러가는 세월을 본다 그리고 조금은 여유로워진 마음을 본다 언제나 ...
<책소개>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먹먹할 때 떠날 곳은 바다라 불립니다. 고운 파도소리에 몸을 맞기듯 향긋한 해초내음에 코끝을 맞기듯 숨을 몰아 쉴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다라 불립니다. 현실 속의 고단함을 내려 놓고 그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는 시선은 평화입니다. 고요...
<책소개> 잔잔한 음악과 살아 숨쉬는 자연속에 자신을 놓고 깊은 사색에 잠겨 보게나 괴로움과 슬픔들이 봄눈 녹듯 사르르 사라질테니 스스로의 위로자는 자신이였음을 알게 될거네 <출판사 서평> 인생 여정이 흐르듯 푸른빛에 휩쌓여 가을 하늘의 ...
5.0점1명참여
<책소개> 눈물이 묵묵히 흘러 내렸다 숙연해 지는 해처럼 산등성 조용한 숲 사이에 홀로선 달 그림자처럼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목소리 낮추어 울부짖는 가냘픈 짐승처럼 어리석은 물줄기가 볼을 타고 흐른다 <출판사 서평> 숨 쉴 때마다 심장은 말한다...
에세이
<책소개> 넘치지도 말고 모자라지도 않게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여라. 살면서 가장 중간의 입장으로 모든 것을 하기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하는 보통의 일들도 어떤 사람에게는 힘든 일들이 되고 모진 고통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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