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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파리 5대학교 심리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
    서울대학교 인류학, 불문학

2015.0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나 가족 소유의 성에서 누이 셋, 그리고 남동생과 풍요롭고 목가적인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 사망 후 아버지의 고향인 르망으로 거처를 옮겼고 엄격한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가족은 그의 비행을 극구 만류했으나 군 복무 기간 중 조종사 훈련을 받고 1923년 제대할 때까지 모로코와 프랑스 상공을 비행했다. 가족뿐만 아니라 약혼 관계였던 작가 루이즈 드 빌모랭 역시 그가 조종사가 되는 데 반대했다. 생텍쥐페리는 그녀를 위해 제대 후 평범한 직업을 갖기도 했으나 결국은 파혼에 이르고 만다. 1926년 단편 「조종사」를 출판하는 한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취직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하고 안정된 시기를 맞이한다. 당시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초창기의 구식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 식민지나 남아메리카까지 우편 항공로를 개척하는 일이었다. 당시 사하라사막이나 안데스산맥 같은 험난한 환경에서 직접 경험한 일들은 『남방 우편기』(1929)와 『야간 비행』(1931)에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생텍쥐페리는 『야간 비행』을 통해 페미나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같은 시기 그는 휴머니즘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짧은 글을 여러 편 썼는데, 이를 읽어본 앙드레 지드가 장편소설로 발전시키라며 독려했고, 10여 년 후 『인간의 대지』(1939)로 재탄생했다. 생텍쥐페리에게 아카데미 프랑세즈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겨준 이 작품에는, 그가 1935년 파리-사이공 간 비행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이집트로 출발하여 리비아사막에 추락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경험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렇듯 비행과 글쓰기는 그에게 상호 불가분의 관계였다. 생텍쥐페리는 제2차세계대전 중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전투 조종사』(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1943), 『어린 왕자』(1943) 등의 작품을 꾸준히 집필했다. 뉴욕에서 먼저 발간되었으며 생텍쥐페리가 직접 삽화를 그려 넣은 『어린 왕자』는 그 독특한 시적 세계로 전 세계인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다. 1944년 7월 31일, 생텍쥐페리는 유년의 고향을 우회한 뒤 예정된 고도보다 낮게 정찰비행을 하던 중에 독일군에게 공격을 받고 니스와 모나코 사이 해안가에 추락하여 길지 않은 생을 마감했다.

역자 : 심영아

역자 심영아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파리 5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노년예찬』, 철학 에세이 ‘나는, 오늘도’ 시리즈, 『몸단장하는 여자와 훔쳐보는 남자』 등이 있다.

<어린왕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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