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RCY 서울본부
인도주의 정신을 가진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활동입니다. RCY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캐나다, 미국, 호주 등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피해를 입은 유럽 청소년들에게 학용품과 구호품을 모아 보낸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오늘날 187개국 약 1억 2천만 명의 청소년들이 보건, 봉사, 친선, 적십자 이념 보급 등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RCY운동은 1953년 4월 5일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국토에 희망을 담은 1만 그루 나무 심기로 시작되었으며, 2013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희망입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