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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운

    신동운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학사
  • 경력 미국 주간지 빌보드 한국특파원
    (주)계몽사/종로학원 대표이사
    KBS〈팝송퍼레이드〉 DJ진행

2017.0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조지 오웰(George Orwell)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로, 1903년 인도 벵골주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영국 남부의 한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상류층 아이들 틈에서 심한 차별을 당했으며, 장학금을 받고 들어간 이튼칼리지에서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지만, 점차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 수업을 쌓았다.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잠시 초등학교 교사직을 지낸 뒤 영국 노동자들의 삶에 관한 조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토대로 1933년 첫 작품인 르포르타주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발표했으며, 이때부터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썼다.
전체주의를 혐오했던 오웰은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고, 그 체험을 기록해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를 발표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해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해 전체주의의 종말을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출간했다. 전체주의라는 거대 지배 시스템 앞에서 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준 이 작품으로 오웰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악화되는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신동운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햄릿』 『하멜표류기』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등을 짓고 편역했다.

<동물농장> 저자 소개

신동운 작품 총 2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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