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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최인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45년 10월 17일 - 2013년 9월 25일
  • 학력 1972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데뷔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견습환자`
  • 수상 2013년 제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2011년 제14회 동리문학상
    2006년 제6회 연문인상
    2006년 제5회 송산상 문화부문
    2003년 제8회 현대불교문학상
    1998년 제1회 한국가톨릭문학상
    1985년 제2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1985년 제24회 대종상 영화제 시나리오상
    1982년 제6회 이상문학상

2015.04.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63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되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영가』 『개미의 탑』 『위대한 유산』 등이, 장편소설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왕도의 비밀』(1995, 2004년 『제왕의 문』으로 개제), 『상도』 『해신』 『제4의 제국』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인호의 『유림』에 대한 구상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그 무렵 경허스님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길 없는 길』을 통해 불교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해동海東인 우리나라에서 찬란하게 꽃피운 불교의 진리를 찾던 그는, 우리 민족의 혈맥 속에 또 하나의 원형질이 깃들어 있음을 깨닫는다.
그것은 바로 2천5백 년 전 중국에서 공자로부터 비롯된 유교였다.

최인호는 『유림』을 통해 유교의 기원인 공자로부터 유교의 완성자인 퇴계 이황에 이르는 유교의 역사를, 유교가 찬란히 꽃피운 인문과 문화를, 시절인연이 낳은 동양의 대사상가들을 시공을 초월해 되살려 놓으려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말하려 한다.
『유림』은 근본의 붕괴와 정신의 황폐화, 가치 혼란의 시대가 작가 최인호를 통해 불러온 필연의 거대 서사시다.

<유림> 저자 소개

최인호 작품 총 2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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