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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일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 경력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2014.1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헤르만 브로흐
1886년 오스트리아 빈 출생, 빈 근교에서 방직 공장을 경영하던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부친의 권유로 가업을 잇기 위해 섬유공학을 전공한 후 수년간 공장을 맡아 운영했다. 그러면서도 문학과 철학 서적을 탐독하며 로베르트 무질,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당대의 문인들과 꾸준히 교류했다. 41세에 뒤늦게 빈 대학에 입학하여 수학, 철학,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 이듬해에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정리한 후 '정신적 추구'에 전념했다. 모리스 슐리크, 루돌프 카르나프 등을 중심으로 한 빈 학파에서 논리실증주의 철학을 공부하기도 했으나 인간 내면의 형이상학적 의문이 학파 내에서 허용되지 않자,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문학세계를 개척해 나가기 시작했다. 45세 때 첫 소설 『몽유병자들』(1931)을 발표하고, 당대의 대문호 토마스 만으로부터 "경탄할 만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 합병되었을 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체포되었으나 제임스 조이스를 비롯한 지인들의 도움으로 석방된 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체포 당시 감옥에서 죽음을 예감한 상태로 써내려간 작품이 훗날 그의 대표작이 되는 장편 『베르길리우스의 죽음』이다. 죽음을 앞둔 고대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를 내세워 인생과 예술의 근본적 의미를 탐구한 이 작품은 1945년 독일어와 영어로 동시에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의식의 흐름 기법과 철학적 사색을 결합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제임스 조이스, 로베르토 무질 등과 함께 20세기 초 혁신적인 현대 소설을 개척한 작가로 꼽힌다. 1950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이르고 예일 대학교 명예교수가 되었으나 이듬해인 1951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미지의 크기』(1933),『죄 없는 사람들』(1950), 유작이자 미완성작인 『유혹자들』(1953)이 있다.

역자 - 김경연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아동·청소년 환상 문학 이론으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현재 아동·청소년 문학 평론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헤르만 브로흐의 『몽유병자들』 연구」, 「헤르만 브로흐의 문학 이론: 키치Kitsch론을 중심으로」, 「여성 해방의 시각에서 본 박완서의 작품 세계」, 「세상에의 침묵 혹은 절연에의 아름다운 변명」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페터 뷔르거의 『미학 이론과 문예학 방법론』(1987),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1992), 『괴테가 한 아이와 주고받은 편지』(1994), 『그림동화』(1995), 『붓다』(1997), 『셰익스피어』(1998), 하인리히 만의 『앙리 4세의 청춘』(2000) 등 다수가 있다.

<몽유병자들 (상)>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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