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임스 해들리 체이스
제임스 해들리 체이스(James Hadley Chase)는 18살에 서점 점원이 되어 출판사 및 서적 총판점의 출장 판매원으로 영업 분야에서 일하다가 미국 갱 소설의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고 갱 소설을 쓰게 되었다. 그는 미국 속어 사전과 암흑사회의 참고서를 빌려 일하는 틈틈이 주말 휴가를 여섯 번 활용한 것만으로 1938년에 《미스 블랜디시》를 써냈다.
저자 - 마셔 뮬러
마셔 뮬러는 2편의 소설 《죽음의 나무(1983)》 《살해된 군인의 전설(1985)》을 직접 출판하기도 했다. 마셔 뮬러는 미스터리소설 개론 및 첩보물도 썼다.
역자 - 홍준희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학과를 거쳐 서울대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 서울대법대ㆍ성균관대ㆍ한양대 교수를 지냄. 옮긴책 크리스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등 많이 있다.
<미스 블랜디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