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화동

    김화동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 학력 1980년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한국조폐공사 사장
    2013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2010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2009년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 국장
    2008년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 산업재정기획단 단장
    2004년 대통령비서실
    2003년 기획예산처

2015.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경제기획원, 기획재정부 등에서 32년간 공무원 생활을 한 정통 관료이자 세 딸의 아버지이다. 15년은 상사를 모신 하위직이었고, 10년의 중간 관리직(과장, 국장)을 거쳐, 마지막 몇 년은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이 더 많은 차관급 고위직까지 두루 경험했다. 직장에 충실하려 노력하면서도 밖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집 안에서 거의 말하지 않는 우리 시대의 ‘전형적인 아버지’이기도 하다.
자녀 교육 문제를 엄마한테만 떠맡긴 것은 아니었지만, 오랫동안 구경꾼이었다는 미안함은 지울 수가 없었다. 언젠가부터 딸들과의 대화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고 몇 마디 오가기도 전에 목소리를 높여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기도 했다. 딸들도 아버지가 그저 ‘좀 어려운 시험을 거쳐 중앙 부처에서 일하는 공무원’ 정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될 때도 있다.
그런 가운데 두 딸이 어느새 직장을 갖게 되었다. 사회생활만큼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가끔씩 밥상머리에서 몇 마디 조언해 주거나 직장 생활 노하우를 편지로 써 주기도 했다. 그러다 가장 현실적인 유산을 물려준다는 의미에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하여 <딸에게 힘이 되는 아빠의 직장 생활 안내서>는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아들딸들에게 전하는 애정 어린 32년 실무 경험의 정수를 담고 있다. 그것이 세상에 이 책 한 권을 보태는 이유라고 저자는 말한다.

김화동은 1980년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제24회 행정 고시에 합격했다. 그 후 30년간 체신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대통령비서실,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했다.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잠시 일한 적 있으며, 2011년 3월부터 2년간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을 지냈다. 퇴직 후 KISTEP 초빙 위원을 거쳐 지금은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특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대통령 표창과 근정포장을 받았다.

<한국의 규제 완화(일본어)>, <일본의 신기업연금제도> 등 두 권의 책을 펴냈다.

<딸에게 힘이되는 아빠의 직장생활 안내서>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