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보경
법정 스님의 빈자리를 따뜻하게 채워주는 문승文僧
일생 ‘1만 권 독서의 꿈’을 세우고 종교와 사상을 초월한 다양한 책을 읽고 있는 보경(寶鏡) 스님의 말과 글의 산실은 법정 스님이다. 원망을 버리는 길만이 그 원망을 갚는 길이요, 영원한 진리다”라는 법정 스님의 강의를 듣고, 세속의 득실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영혼의 자유, 바로 출세간의 길을 택한 보경 스님. 송광사로 출가한 후 한 도량에서 살면서, 법정 스님의 삶의 궤적을 그려보았던 것이 오늘날 글쓰기의 자양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행복한 기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