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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태

    서정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홍익대학교 경영학 학사

2014.1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_ 니콜로 마키아벨리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활약한 이탈리아의 정치가, 외교관, 군사전략가, 사상가다. 르네상스 시대의 문예운동이 최고봉에 달했던 1469년 피렌체에서 태어났고, 1498년 피렌체 공화정에 참여해 주로 외교업무를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1500년 7월에 처음으로 외교사절의 임무를 띠고 프랑스 루이 12세의 궁정에 파견되었고, 3년 뒤에 로마로 파견되어 체사레 보르자의 도움으로 교황에 선출된 율리우스 2세가 무모하게 보일 정도의 단호한 행동으로 세력을 직접 확대해가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1512년 스페인에 의해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메디치가의 군주정이 복원되자 공직에서 추방되었다. 이듬해 메디치 정부를 몰아내려다 실패로 끝난 음모가 있었고, 이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체포돼 고문을 받고 투옥당했다. 하지만 메디치가의 조반니 추기경이 교황 레오 10세에 즉위하자 바로 특사를 받고 석방되었다. 이러한 부침과 실의 속에서 독서와 저술활동에 전념한 마키아벨리는 유명한 저술가이자 문학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탈리아의 통일을 염원하며 『군주론』 『전술론』 『로마사론』등의 명저를 남겼고, 희곡 『만드라고라』를 통해 부패한 지도층을 통렬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군주론』은 그의 사후인 1530년대 초반에 인쇄되었는데, 그가 살아 있을 때에는 친구들에게 작품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시대는 중세 질서가 차츰 무너지고, 근대국가의 틀이 갖추어지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군소 국가들 간의 대립, 외세의 침략 등 어지러운 난세에 메디치 가문이 강력한 군주로 등장해 풍전등화와 같은 조국을 구해줄 것을 염원하는 바람이 『군주론』에 담겨 있다. 1527년 메디치 군주정이 붕괴되고 공화정이 복원되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망했다.

해제_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쌍용경제연구소, 쌍용정보통신에서 근무했다. 중앙일보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경영코칭’ ‘엄홍길의 정상경영학’을 연재했고,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글로벌 프리즘’ 울산MBC <이광현의 시사매거진>의 ‘재미있는 글로벌 컨설팅’ SBS CNBC <인사이트 경영>, KBS1라디오 <성공예감> ‘미니 MBA’의 고정패널로 활동했다. 기타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필자로 활동중이다.

옮긴이_서정태
홍익대학교 경영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잊혀진 병사』 『펄벅 장편 소설 만다라』 등이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저자 소개

서정태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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