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좋은 날, 서울 서병준산부인과 출생으로 인생길에서 만나는 친한 벗이자 누나, 언니, 기획자와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 작가 아멜리 노통브와 알랭 드 보통, 뮤지션 자우림과 아델의 팬이고 바다와 마르크 샤갈을 사랑한다. 취미는 애플 탐구생활 등 백만 가지. 스트레스 해소법은 시트콤의 고전『 세친구』 감상이고, 이상형은『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이다. 소중한 것은 일상을 함께하는 사람들, 우정과 사랑 그리고 그 이상의 영감을 나누는 존재들, 함께 일하는 사람들, 음악으로 영혼을 샤워하는 소소한 일상이다.
<그녀들이 전수하는 밤일 비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