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TV나 영화 같은 대중문화에 담긴 현실을 모색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걸스데이와 에이핑크의 아저씨 팬이자 유재석의 팬이며, 벤야민과 맥루한, 제레미 리프킨의 팬이기도 하다. 늘 TV를 끼고 살고 영화관을 전전하는 삶에 대해 누군가는 부러워하지만, 현실은 부러움을 살 만한 삶은 아니다. MBC 시청자평가원으로 활동했으며,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SBS [열린TV 시청자세상]에 출연 중이며,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심사위원이다. 대학 강의, 대중 강연, 칼럼 기고, 방송 출연을 통해 주로 밥벌이를 하며, 무엇보다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대표작으로 [숨은 마흔 찾기] [웃기는 레볼루션](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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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