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영
서울대학교 가정대학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데코」?「신원」? 「성도」? 「코오롱」 등 다수의 여성복 회사에서 20여 년간 디자이너로 일했다.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다년간의 경험을 나누어주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흔히 성형을 통해 외모가 업그레이드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옷을 잘 갖춰 입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신감을 ‘업’시킬 수 있다고, 패션 디자이너는 바로 그 과정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을 더욱 멋지게 변화시킬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을 제안해주고, 시대의 흐름을 읽게 해주고, 자신 있게 자기주장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는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패션 디자이너 되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