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고등학교, 서울 대학교
건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 건설개발 전공
사법연수원 34기 (2002년 사법시험 합격)
현 법무법인 윈앤윈 대표 변호사
다수 공공기관 및 기업 전현직 고문변호사
사훈: 더불어 함께 모두를 이롭게 한다.
저자의 한 마디
필자는 시골 출신으로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개천에서 난 용의 마지막 세대이다.
10년간 변호사 생활을 해 오면서 수많은 분쟁에 대해 끝장을 보는 해결을 해 왔다. 이 책을 시작으로 변호사들이 지금껏 사람들에게 숨겨왔던 법조인들의 비밀과 비법을 들추어 보여줄 것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사실 하이에나와 같은 속성이 있다. 하이에나가 짐승의 썩은 고기를 찾듯 변호사는 사회의 썩은 부분을 갉아먹고 산다. 그런 변호사들의 영역에 이제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가 밀려들어오고 있다. 변호사 수의 폭증으로 대변되는 이 흐름은, 변호사에게 더 이상 썩은 고기만을 찾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사회의 새로운 희망을 형성하는 참된 인간이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 시대를 선도할 저자의 모습에 우리 시대의 희망을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되고 싶은 외로운 하이에나.
그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이미 그 표범이다.
<변호사 사용 설명서 - 기본 품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