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윌리엄 랜데이 (William Landay)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와 보스턴 칼리지 로스쿨을 졸업했고 6년 동안 미들섹스 카운티의 지방검사로 근무했다. 검사로 일하면서 윌리엄 랜데이는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윌리엄 랜데이는 2012년 1월 발표된 세 번째 작품 《제이컵을 위하여》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소년 범죄를 통해 사법제도와 가족 제도의 이면을 현 실감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독자에게 엄청난 충격과 딜레마를 안겨주며 최고의 법정 소설로 평가받았다.
역자 - 김송현정
<제이컵을 위하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