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함혜리
서울신문 논설위원.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사에 입사한 지 1년 10개월 만인 1983년 늦은 가을 어느 날 홀연히 프랑스로 떠났다.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나기 위해서?… 4년간 프랑스에 머물며 파리 2대학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준비과정(D.E.A.)을 마쳤다. 귀국해 기자로 복귀한 지 9년 뒤 관훈클럽 신영기금 지원으로 1년 동안 프랑스에서 연수하며 또 다른 프랑스를 발견했다. 다시 9년 뒤 서울신문사 파리 특파원으로 부임해 3년 3개월 동안 프랑스라는 나라를 기자의 관점에서 진지하게 분석하고 관찰했다.
20대, 30대, 40대에 유학생, 여유로운 여행자, 특파원이라는 각기 다른 신분으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모아 2009년 프랑스 비평서 [프랑스는 FRANCE가 아니다]를 출간한다.
<프랑스는 FRANCE가 아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