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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이경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학사
  • 경력 인제대학교 영문학 교수

2015.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Tomas Transtromer)

지은이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Tomas Transtromer)는 1931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스톡홀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방에서 심리상담사(psychologist)로 사회 활동을 펼치는 한편, 20대 초반에서부터 70대에 이른 현재까지 모두 11권의 시집을 펴냈다.
그는 독일의 페트라르카 문학상, 보니어 시상(詩賞), 노이슈타트 국제 문학상 등 다수의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언젠가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그의 시는 지금까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초기 작품에서 스웨덴 자연시의 전통을 보여주었던 그는 그후 더 개인적이고 개방적이며 관대해졌다. 그리고 세상을 높은 곳에서 신비적 관점으로 바라보며, 자연 세계를 세밀하고 예리한 초점으로 묘사하는 그를 스웨덴에서는 ‘말똥가리 시인’이라고 부른다.


이경수

옮긴이 이경수는 서울대 영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했고, 문학평론가이자 인제대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평론으로 〈중심없는 세계, 존재의 빈 아름다움: 고은론〉, 〈유곽의 체험: 이성복론〉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블레이크의 경험의 노래에 나타난 해방의 비전〉, 〈초월적 지상과 지상적 초월: 예이츠의 탑시편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고은

1958년 등단한 이래 시, 소설, 수필, 평론 등 130여 권의 저서를 간행. 특히 1995년 호주에서 영문 시선집 〈아침 이슬(Morning Dew) : 페이퍼 바크 출판사(Paper Bark Press)〉이 출간되자마자 매진되었고 그 결과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작가들이 초청되는 시드니작가축제(Sydney Writers' Festival)에 1996년 주빈으로 초대되었다. 시드니작가축제에 참가한 고은 시인은 많은 청중 들 앞에서 한국문학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경기대학교 대학원 교수, 미국 하버드대학교 하버드옌칭스쿨 연구교수, 미국 버클리대학교 초빙교수,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대표, 민족문학작가회의 의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 세계 시 아카데미 한국대표 등을 역임했다.

<기억이 나를 본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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