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선수는 변호사. 대학교 3학년 때 강제징집으로 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했다. 제대 후 진로를 모색하다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노동자들의 삶 개선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자 사법시험을 준비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고 조영래 변호사 사무실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이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창립회원,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창립회원 그리고 노동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공무원으로서 사법개혁 작업에 참여했다.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꿈꾼다.
<노동을 변호하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