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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수

    김향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영펠로

2015.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보성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노동시장 불평등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노동사회학 공부는 노동이 작업장과 일의 영역을 넘어 일상생활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에 대한 공부로 넓어졌다. 지금은 한국의 장시간노동체제의 기원과 역사를 밝히고, 장시간 노동과 밤낮 없는 노동이 노동자들의 일, 삶, 자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사회학을 공부하는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고 키우며 겪은 경험은 이 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페미니스트로 십 년 넘게 살아왔지만 정작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선 생소한, 노동은 십 년 넘게 고민했지만 정작 아이를 돌보는 노동에 대해선 서툰, 그런 연구자이자 여성노동자이자 엄마로서의 고민을 담았다.

저자 : 김향수

여성학자. 20대에는 여성단체와 진보정당에서 일했고, 서른에 여성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직업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논문으로는 〈자녀의 질환에 대한 모성 비난과 ‘아토피 엄마’의 경험〉이 있다.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영펠로로 있으면서 건강권과 건강사회운동Health Social Movements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건강과 몸에 관한 젠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 안미선

작가. 주로 여성에 대한 글을 쓴다. 집필한 책으로는 여성으로 살면서 겪은 일을 쓴 《내 날개옷은 어디 갔지?》가 있다. 공저로는 송전탑을 반대하는 밀양 주민들의 이야기 《밀양을 살다》, 철거민의 이야기 《여기 사람이 있다》, 청계천 사람들의 이야기 《마지막 공간》이 있다. 《겨레전통도감 국악기》의 저자이며, 《아메리카 타운 왕언니, 죽기 오 분 전까지 악을 쓰다》의 공동 기록자이기도 하다. 여성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여성들을 위한 글쓰기 교육을 하고 있다. 소수자의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알려지는 데 힘을 보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엄마의 탄생>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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