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브 엔슬러 (Eve Ensler)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각종 상을 수상한 극작가. 희극 작품으로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필요한 목표물>, <굿 바디>, 정치적 회고록으로 『마침내 불안정한』과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등이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였던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는 이후 <감정적 동물>로 각색되어 무대에 올려졌다. 이브 엔슬러는 여성과 여자아이에 대한 폭력을 없애기 위한 운동인 ‘브이데이’를 창설, 지역 조직과 활동가 들을 위해 9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또한 ‘10억 여성이 일어나’라는 세계적 운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 저자 소개